총기
K-2 분해 조립 배움. 분명 보기에는 쉬워 보이는데 막상 직접 하려니까 어려웠다. 남들 다 하는데 (2’ 40” 내에 분해조립 후 안전검사) 나는 삼수만에 통과했다. 왜 총몸 못 빼는 게 어려웠는데… 왜 노리쇠멈치가 그렇게 안 들어갔는지는 미스테리다. 다행히 무사히 통과. 안전검사 하면서 노리쇠 후퇴 처음 해봤는데 생각보다 강해서 손가락이 끼일까봐 무서웠다. 특히 복좌용수철하고 총몸 사이에 엄지 손가락 살이 찝혔는데 정말 아팠다. K-2 안에 기름때도 손에 왕창 묻었는데 뭐 이건 딱히 별로 느낀 점 없음.
- 수료까지 절반 옴!